[앵커]
미국 프로축구 LAFC 공격수 손흥민이 8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도움에 골까지 책임지며 맹활약했는데,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무득점을 이어가던 LAFC 손흥민은 역시 솔트레이크전에 강했습니다.
전반 14분, 공을 길게 찔러줬고 부앙가가 이를 잡아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리그 11호 도움으로 메시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기다리던 득점포가 터진 건 전반 38분.
부앙가가 왼쪽 측면을 파고들어 빠르고 낮게 패스했고, 손흥민이 왼발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공이 골키퍼 손에 맞고 다행히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MLS 현지 해설 : 부앙가가 내주고 손흥민 골! 상대 골키퍼가 최선을 다하긴 했는데 이게 바로 LAFC에 필요한 조합입니다.]
8경기 만에 터진 리그 5호골이자, 올 시즌 7번째 득점입니다.
이전까지 손흥민의 골 침묵은 길었습니다.
지난달 2일 벤쿠버전 득점 이후 한 달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솔트레이크전에서 4경기 연속골 기록까지 챙겼습니다.
이날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7골에 도움 18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AFC는 한 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수비에 집중하다 동점골을 내주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출처 : MLS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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