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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팀 "셰르파 등 46명 육상수색"...헬기도 띄워

2026.09.06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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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기업 대응팀은 네팔 홍수로 연락이 끊긴 직원 9명을 찾기 위한 활동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현지 셰르파 등이 포함된 육상 수색 인력을 46명까지 늘렸고, 두산에너빌리티도 헬기를 띄워 사고 일대를 훑어봤습니다.

경제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기업 대응팀이 오늘도 수색을 전방위로 이어가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네팔 현지에서 셰르파와 전직 군인 등을 섭외한 남동발전은 오늘도 육상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 인원이 이제 46명까지 늘어났습니다.

그제까지는 25명을 2개 팀으로 나눠 운용했는데, 인력을 2배 가까이 보강하며 4개 팀으로 확충한 겁니다.

앞서 네팔군 당국에서 우리 정부가 파견한 해외 긴급 구호대의 육로 수색에 일부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일단 남동발전에선 자사의 지상 활동에는 제약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지에서 숙영하며 매일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지상 수색팀은 홍수가 휩쓴 파워하우스와 사무동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직원들이 고지대로 대피해 사고를 피했을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 수색팀 일부는 상부 댐 쪽 산악지대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동발전은 또, 수색견 2마리와 드론도 투입해 산악 지형과 강 하류까지 두루 살펴보고 있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에선 공중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헬기 운항이 무산됐는데, 오늘은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 50분쯤 헬기가 이륙해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헬기 1대가 숙소와 사무동 건물이 있는 메인 캠프 쪽에서부터 강을 따라 하류 방면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드론 2대도 저고도로 띄워 마찬가지로 하류 지역을 집중 수색합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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