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여전히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어떤 형태의 회담이든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키이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들과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3자 회담이 열릴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서는 총선이 끝난 뒤 동부 전선만을 겨냥한 동원이 이뤄질 것이며 러시아가 외교적 노력보다는 군사적 압박에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 문제를 포함한 복잡한 사안들은 정상급에서만 해결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미국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이 공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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