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앞바다에 다시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8일째로 접어든 예인선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수색에 천t급 이상 함선 5척과 항공기 6대만 투입했고 수중 수색은 다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가로 31km, 세로 70km를 수색 구역으로 정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밤사이 수색 작업에 함선 7척을 투입하고 군 감시 장비와 수색 인력은 연안과 해안을 살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해역에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불고 너울성 파도가 높게 치고 있어서 수색 여건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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