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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수입 홍어·가자미를 국산으로 속여"...공영홈쇼핑 "속일 이유 없어"

2026.09.09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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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이 외국산 홍어와 가자미를 국내산으로 판매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공영홈쇼핑이 판매한 홍어 무침과 손질 가자미의 원산지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군산 해양경찰서는 압수수색결과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9월과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홍어 무침 7천300여 개를 판매해 1억8천2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지난해 2월과 지난 1월 방송에서는 손질 가자미 2천600여 개를 판매해 1억2백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오늘(9일) 설명자료를 내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홈쇼핑인 만큼, 수입산 먹거리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어, 수사 결과에 따라 고객 보호를 위한 환불 조치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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