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김 후보자의 식약처 민원 전달과 이후 주가조작 의혹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오늘(9일) 주가조작 의혹이 발생한 건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연락해 민원을 전달하고 상당 기간이 지난 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문준비단은 제넨셀을 인수한 세종메디칼의 주가 폭락 등 피해는 2022년 7월 주가조작 세력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한 뒤 발생했는데, 식약처장에 민원을 전달한 건 2021년 10월로 9개월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후보자의 당시 연락은 단순 민원 전달 차원으로, 이후 추가 접촉 사실이 없고 따라서 해당 주가조작 의혹 및 상장폐지 사태와 아무 연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23년 6월, 카나리오바이오엠 대표이사와 세종메디칼 총괄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 모 사장 등 4명을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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