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가 누전이 자주 발생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몸을 씻던 노동자가 사망했다며 인천시에 공동주택 전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모든 노동자에게 감전 위험이 없는 안전한 세척 시설을 보장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 옥련동에 있는 아파트 기계실에서 샤워하던 20대 남성 관리사무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사인이 감전사라는 국과수 구두 소견을 전달받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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