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은 다음 달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선보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정기 공연은 2022년 이후 4년 만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러시아 마린스키 버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샤를 페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가 어우러진 고전 발레의 대표로 꼽힙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콘스탄틴 세르게예프가 안무를,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예술감독이 재구성하고 나탈리아 스피치나가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1994년 마린스키발레단 제작진과 함께 이 버전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바 있습니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는 홍향기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이현준,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이유림 등 간판 주역들과 함께 신예들이 합류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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