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유엔에서 북한을 향해 억류된 우리 국민 전원을 속히 석방하라고 거듭 촉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억류국민가족회에 따르면 윤성미 주제네바 대사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임의구금실무그룹(WGAD) 상호대화에서 북한이 선교사를 임의로 구금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상기하고자 한다며, 북한 내 우리 국민 장기 억류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윤 대사는 선교사 3인의 실명을 열거한 뒤 이들을 포함해 북에 억류된 국민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억류자와 납북자, 미송환 전쟁포로를 포함해 해결되지 않은 인도주의 사안들을 해소하는 데 진정성 있는 노력을 시현하기를 당부한다며, 북한의 신속한 관여를 요청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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