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미애 경기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도민 청원 동참자가 3만 명을 넘었는데, 더 이상은 청원을 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재정 비상을 선언하고 도민에게 필요한 복지 예산을 마구잡이로 삭감했다, 그러면서 보증금 12억 원 넘는 아파트를 관사로 사용하는 점도 문제 삼은 청원입니다.
닷새 만에 동의 인원이 3만 명을 넘었는데, 경기도는 유감을 표하며 해당 청원 상태를 답변 완료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되면 도민들은 추가 동의를 할 수 없는데요, 추 지사는 최근 김민석 대표와도 갈등을 보이고 있죠.
[추 미 애 / 경기지사 (어제) : 저 추미애 안 쫓겨납니다. 며느리 쫓아내려고 지금 그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 경기도로 시집을 오면 부잣집으로 시집 오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림살이 맡아 보니 쌓아두었던 금고도 다 아 저기 탕진이 되고 또 빚문서가 잔뜩 있습니다.]
[김 민 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가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 탄핵 전조를 얘기한 것은 쓸데없는 탄핵 시도를 했던 세력들이 망했다는 게 교훈입니다. 공천받을 때까지만 당원들에게 잘 보이고 끝나고 나면 제왕이 돼버리는 그런 단체장들을 두는 것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볼 때 옳지 않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