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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뒷돈' 임종헌 전 감독, 2심도 실형 선고

2026.09.16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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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팀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종헌 전 안산그리너스FC 감독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감독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천4백만 원을 명령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이종걸 전 대표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6천4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임 전 감독은 과거 태국 네이비 FC 감독 재직 당시 한국인 선수 2명을 선발하는 대가로 에이전트 최 모 씨로부터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선수 2명을 입단시키는 대가로 선수 부모와 최 씨 등으로부터 벤츠 승용차와 현금 등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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