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흔들림이 없다며 확고한 조건에 기반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 기조연설에서 한미동맹은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주춧돌로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작권 전환이 강력한 한국군 주도 역량과 안전한 역내 안보 환경을 동력 삼아 조건에 기반한 방식으로 확고히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군이나 미군이 위협을 탐지했을 때 통역이나 정치적 절차로 지체 않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유사시 한미의 합동 전술이 즉각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육해공 중심이던 작전 범주를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 등까지 확장하는 '연합 합동 전영역 작전' 구현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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