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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기운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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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선선해지면서, 이제는 얇은 겉옷 챙기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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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19도, 전주 19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아지지만, 그래도 아침에는 날이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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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전주 29도 등 서쪽을 중심으로는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낮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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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제주도에 이어 남부 곳곳과 강원 동해안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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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특히 아침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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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와 강원 동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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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의 비는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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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우 강한 바람이 동반되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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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가을철에는 잡초류의 꽃가루에 노출되면서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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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옷을 털고 바로 씻는 것이 좋고요,
침구와 커튼을 주기적으로 세탁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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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건조하면 코점막이 불편할 수 있고, 너무 습하면 진드기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지는 만큼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의 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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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었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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