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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7천 선 돌파...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2026.09.21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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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는데, 오늘도 개장 직후 상승 출발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증시 훈풍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금융시장 동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기자]
네, KB국민은행 딜링룸입니다.

[앵커]
오전 증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국내 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매수 흐름이 유입되며 장중 7천 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0.64% 오른 6,938에 장을 시작했는데요.

오전 10시 40분 기준 7,010선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은 0.43% 올라 830으로 장을 출발했는데 이후 오전 사이 상승 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1시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모양새인데요.

현재 반도체 대장주의 강세가 뚜렷합니다.

삼성전자가 4%대 상승해 거래가가 27만 원을 넘은 가운데, SK하이닉스도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주 기준금리 결정 이후 열린 정규장에서도 코스피는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도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더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이번 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강도에 따라 국내 반도체주에도 호재가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인데요.

다만 이번 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증시 수급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이 우리 시각으로는 연휴에 진행되는 만큼 관련 영향은 그 이후에 반영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지난 주 급등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는 소폭 꺾인 모양새입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387.3원을 기록했는데 현재는 조금 내려 1380원대 중반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환율은 미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두 달 동안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5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 딜링룸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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