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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아빠 여홍철과 나란히 'AG 금 2개'

2026.09.24 오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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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스타 여서정 선수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서정은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483점을 받아 라이벌인 북한의 안창옥 등을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여서정은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다시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씨의 딸이기도 한 여서정은 역대 한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 중 처음으로 금메달 2개를 딴 선수가 됐습니다.

여홍철과 여서정 부녀는 나란히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와 올림픽 메달까지 수확하며 체조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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