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의 상호보완적 산업 경제 구조를 고려할 때 한·멕시코 무역 협정은 양국 경제 협력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축사에서 양국 간 투자와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와 눈부신 협력 성과에도 불구하고 양국 경제 관계가 아직 포괄적인 무역 협정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멕시코가 중남미의 핵심 국가이자 뛰어난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갖춘 중요한 경제 거점이라며 첨단산업과 공급망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미래 신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며 서로의 시장을 더 가까이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럼에는 최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LG 구광모 회장, LS 구자은 회장,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 대기업 15곳 대표가 참여했으며, 중견·중소기업 31곳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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