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일본 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와 응원 열기로 가득합니다.
현지에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에는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K-푸드와 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박선영 PD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지는 일본 나고야.
각국 선수들이 메달을 향한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장 밖에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공간인 '코리아 하우스'가 마련됐습니다.
스포츠 외교의 장이자, 우리 선수단에 휴식을 제공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민근 / 대한체육회 홍보실 대리 : K-스포츠, K-푸드, 여행, 전통문화까지 다양하게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이정효 /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 타국에 와서 대회 준비하느라 긴장감이 많은데 한국에 있는 느낌을 받게 돼서….]
코리아 하우스 한쪽에 마련된 K-푸드 부스.
익숙한 김치와 라면은 물론, 파프리카와 포도 등 우리 신선 농산물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을 빚고 화채를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가 열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레이 / 일본 나고야 : 한국 포도는 맛이 진하고 달콤하면서도 아삭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시안게임은 K-푸드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또 하나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수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사업처 처장 : 세계 각국에서 오시는 선수들과 이를 응원하는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인 만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의 강점을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알리기에 좋은 무대라고 생각해서….]
스포츠를 통해 세계인이 만나는 아시안 게임.
그 현장에서 한국의 맛과 문화도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K-푸드 화이팅!"
일본 나고야에서 YTN 월드 박선영입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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