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경찰 일선 수사부서 과장, 팀장급 책임자들이 3백 명 넘게 자체 평가에서 수사지휘역량이 적절치 않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성 의원실이 받은 경찰청 자료를 보면 수사부터 과·팀장 지휘역량평가의 부적절 판정 인원은 2024년 137명, 지난해 124명, 올해 77명, 3년간 모두 3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경찰서 과·팀장의 사건처리 실적과 역량을 종합해 '적절', '역량 강화 필요', '부적절' 등 등급을 매겨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도청별로는 서울에서 부적절 판정자가 2024년 20명, 지난해 30명, 올해 26명으로 3년 연속 가장 많았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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