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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귀경 행렬...고속도로 휴게소 발길

2026.09.27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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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 휴게소에도 잠시 쉬어가려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귀경길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지금 이곳은 장거리 운전에 잠시 쉬어가려는 귀경객들로 아침부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가 오전 9시부터 이곳에 쭉 나와 있는데, 새벽같이 귀경길에 오른 가족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긴 이동에 다소 피곤한 모습이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명절 추억에 마음만큼은 풍족해 보이는데요.

그럼 귀경객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상철·노현아·안태오 / 서울 이문동 : 추석이 짧아서 조금 아쉬운데…]

오랜만에 가족들 봐서 행복했고요.

앞으로 남은 설날까지 삶의 원동력이 된 거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서 좋았어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4만 대로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9만 대에 달하는데요.

교통 혼잡은 오전 10시쯤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가 가장 심하겠고, 밤 10시 이후 대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 귀경 방향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서울 6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 4시간 30분으로 예상되는데요.

짧은 연휴에 전체 이동 인원은 줄었지만,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만큼 출발 전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고요.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하며, 졸음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셔서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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