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혼주 행세를 하며 축의금을 가로챈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0분쯤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에게 혼주인 척하며 축의금 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하객들에게 직접 축의금을 건네받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예식장 관계자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던 A 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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