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소형견인 치와와 한 마리가 멕시코군의 마스코트로 영입돼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멕시코군 소속인 국가방위대가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서 부대원으로 받아들인 치와와 '코만도'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몸무게 7kg의 13개월 된 치와와 '코만도'는 반년 전 가정에서 입양돼 국가방위대 대원이 됐습니다.
셰퍼드나 리트리버 등 일반 군견처럼 고난이도 작전에 투입하는 것은 어렵지만, 독립기념일 행진 등 여러 행사에 등장해 국가방위대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방위대의 데브라 에르난데스 중위는 "군부대는 따뜻한 관계를 만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코만도의 존재는 제복 아래에 있는 우리도 인간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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