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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선선한 가을, 영남 해안 비...도심 곳곳 '가을축제'

2026.10.03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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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에는 추웠지만, 한낮에는 쾌청한 가을 공기입니다.

내일도 내륙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서울 동대문 일대에선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현장 분위기와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오늘 어떤 축제가 열리고 있나요?

[캐스터]
네, 오늘 이곳에선 장한로 일대 도로 700m 구간을 통제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체험형 부스는 물론, 거리 공연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지금 제 뒤로도 공연이 시작되면서 인파가 모이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모여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축제의 계절 가을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낮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라 현재 22.8도를 기록하며 선선한 날씨인데요.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밤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경북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 5~10mm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10.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내일은 15도로 출발하며 오늘보단 쌀쌀함이 덜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도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내일 밤 중북부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월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호남, 영남 내륙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서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서울에는 올가을 첫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한 만큼, 야외활동하실 때는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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