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지참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치안참사'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주식참사'에 각각 책임이 있다며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한 주 국감에서 눈에 띈 지점은 '3대 정책' 참사들이었다며 이같이 요구한 뒤, 억울하면 진범이 누군지 실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위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ETF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는데 직을 지키고, 송 장관은 국감 다음날 기다렸다는 듯 농지조사 보완대책을 냈으며, 윤 장관은 중수청 부실 출범 질의에 '개청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란 황당한 답을 내놨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국감 1주차를 평가하자면 이재명 정부엔 능력과 양심, 책임감이란 3가지가 없고 졸속, 땜질과 변명이란 3가지는 넘쳐났다면서, 남은 국감 기간에선 '성남-경기라인' 주도의 낙하산·코드 인사를 더 파헤치겠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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