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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 저격글에..."내 얘기한 것 아냐" 펄쩍 뛴 추미애 [이슈톺]

이슈톺 2026.10.14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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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 대통령이 최근에 SNS에서 말했던 호의호식하면서 고관대작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 이게 누구냐라고 많이, 추 지사 아니냐고 이렇게들 예상했는데 "나 아니다" 라고 부인했습니다.

◆김종혁> 본인이라고 그러겠습니까? 그런 비판을 했는데 내가 언제 호의호식했느냐 내가 언제 고관대작이냐. 이렇게 주장을 하시겠죠. 그런데 예를 들면 그리고 나는 굉장히 어렵게 성장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한 얘기, 그 표현과는 맞지 않는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방송 여러 군데 나갑니다마는 민주당 패널들 다 만나면 "그거 다 추미애 지사 얘기한 거죠"라고 다들 얘기하더라고요.

◇앵커> 그러니까 그 부분이었어요. 소액의 서민 복지예산을 거리낌없이 삭감하는 사람들, 그 문장이 같이 있었거든요.

◆김종혁> 그렇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예산 삭감으로 인해서 추 지사가 논란되고 있잖아요. 호의호식이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추 지사를 둘러싸고 도대체 구입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은 자동차를 취임하자마자 새로 바꾼다든가 그리고 본인이 사는 관저를 거액을 주고, 십 몇 억을 주고 새롭게 아파트로 들어간다든가 이런 것들이...

◇앵커> 전세라고 하던데요.

◆김종혁> 그러니까요. 관저로 쓰는 거잖아요, 그걸. 그런 부분들이 다 굉장한 비판을 받고 있고 그걸 가지고 호의호식이라고 한 것 같다고 지적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마 추 지사를 얘기한 게 맞는 것 같고. 대통령은 추 지사를 저렇게 지적한 거고 그다음에 추 지사는 본인이 각을 세우거나 대권행보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그걸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각을 안 세우는데 저 청문회에서도 내가 경기도에 와 보니까 고름 투성이더라. 이런 얘기를 합니까? 그 이전에 시장이 누구예요? 다 민주당 시장이잖아요. 김동연 시장하고 그 이전 시장은 이재명 현 대통령인데. 그런 사람들로부터 내가 물려받았는데 여기 경기도가 이렇게 엉망진창이라고 주장한 것 이런 것들은 모두가 다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다.


◇앵커> 그래서 여당 안에서도 지금 송영길 의원 그래픽이 나오고 있는데 여당 의원들이나 자치단체장이 대통령을 상대로 대거리를 하면 안 된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표현인데. 대거리, 대들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죠. 대통령께서 속으로 네가 대통령해라 하실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오늘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여튼 국감장에서 추 지사를 향해서 여권에서의 질타도 쏟아졌는데 예산 삭감이나 직장 내 괴롭힘 그리고 자료 왜 제출 안 하냐. 이런 다양한 주제로 지적했단 말이에요.

◆최창렬> 현재 민주당 진영 내에 균열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드러나는 장면들이에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민주당 의원들이 과연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 추 지사에 대해서. 과연 옹호나 방어로 갈 것인가. 아니면 최근에 김지용 후보자 얘기 또 나오는데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질문이라든지 민생 삭감 문제, 복지 예산 삭감 문제, 관사 이른바 호화 관사죠. 아까 말씀 나누었습니다마는 자동차 문제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을 어떻게 할 건지. 이건 대체로 우리나라 정치 문법이라는 게 전혀 관점이 다르잖아요, 접근법이. 우리는 항상 정치적으로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의원들이 적어도 국감 때 여야의 입장은 있다 하더라도 그런 거에 관계없이 가능하면 진실에 입각하고 진실에 적합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오늘 그래서 바로 집중했던 건데 역시 예상대로예요. 아까 채현일 의원도 나왔고 김영배 의원도 그렇고. 아까 박정현 의원도 민주당 의원들인데 대체로 야당 의원들이 질문하는 것 같잖아요. 바로 그 부분이 현재 추미애 지사와 대통령과의 관계, 특히 조금 관점을 달리 하면 반드시 추미애 지사만도 아니라 최근에 유시민 작가는 요즘 조용하기는 하던데 방송인 김어준 씨도 그렇고 진영 내 균열 이런 것들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그렇게 있어 보여요. 이런 부분들이 자꾸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되는 건데 추미애 지사는 그런 거에는 아랑곳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가는 게 맞다고 본다 이렇게 보이는 거죠.

대담 발췌 : 디지털뉴스팀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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