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끝난 지 한 달 만에, 여야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기재 내용과 채택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내고, 최 후보자 청문 보고서에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아, 오는 22일 채택하기로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 측은 지난달 18일 청문회 이후 최 후보자 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하기 위해 야당과 협의를 이어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그러자 박 의원 측은 적격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을 뿐, 보고서 채택 자체에 반대해온 게 아니라며, 처리 지연의 책임을 돌리지 말라고 반박하는 공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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