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경고와 위협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북측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19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의 담화에 대한 입장에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북측의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남북 간 군사분계선과 관련한 긴장과 충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사분계선에 대한 남북의 입장을 일치시키고 평화적 관리를 위한 소통체계를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부장은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월선에 대한 우리 군의 단계별 대응을 문제 삼으며,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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