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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냉동 야식, 콜레스테롤·나트륨 기준치 넘어

2026.10.20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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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많이 찾는 매운맛 냉동식품 대부분에서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매운맛 냉동 막창과 닭발 11개 제품의 맛과 영양성분,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영양 성분을 보면,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은 제품은 롯데쇼핑 막창 제품이 351mg으로 가장 높았는데, 하루 기준치의 117% 수준이었습니다.


나트륨이 가장 높은 제품은 1,682mg를 함유한 동원F&B 막창 제품으로, 하루 기준치의 84% 정도였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함량은 제품마다 최대 2배 넘게 차이가 났는데, 목우촌 닭발 제품이 kg당 56mg으로 가장 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금속과 미생물, 식품첨가물 첨가 기준은 11개 제품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매운맛 냉동 야식 한 팩으로도 영양성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어서 많은 양을 먹는 건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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