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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방화' 2차 합동감식..."2곳 방화 수법 유사"

2026.10.21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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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빌딩 연쇄 방화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21일) 2차 현장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두 화재 현장을 추가로 합동 감식해 발화지점을 특정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두 건물 CCTV에 포착된 인화물질의 양이나 바닥에 뿌려진 형태를 보면 비슷한 수법의 방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해당 현장을 확인한 화재 복구 전문가는 YTN에, 엘리베이터 입구에서부터 인화 물질 흔적이 보였다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70대 남성 A 씨는 어제 오전 11시 54분과 낮 12시 1분, 특허법인이 입주한 서울 역삼동 건물 2곳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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