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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철도차량 제조업체 우진산전 현장조사...입찰 담합 의혹

2026.10.21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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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우진산전의 입찰 담합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우진산전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입찰 담합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진산전 외에도 다른 철도차량 부품 업체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철도차량 제조 시장은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등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다원시스는 최근 재무 상태 악화로 회생 절차를 밟고 있어 우진산전이 업계 2위로 꼽힙니다.

2022년에도 현대로템과 우진산전, 다원시스는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이 발주한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수년간 낙찰 예정자와 물량 등을 담합해 과징금을 부과받은 적 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안과 관련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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