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로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이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경찰청이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한 최충락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5점 아래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검사는 40점 만점으로, 국내에서는 25점을 넘길 경우 사이코패스로 분류합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최충락과 면담하면서 20개 문항 답변으로 충동성과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성격 특성을 수치화했습니다.
앞서 최충락은 경찰 조사에서 피부질환 치료를 받았던 병원과의 갈등을 알리고 싶어 관심을 끌 목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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