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7.1도로 절기답게 아침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21도까지 올라서, 평년 수준을 2도가량 웃돌며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는 만큼,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체온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집니다.
춘천 2.8도, 세종 5도, 안동은 7도를 보이고 있고요.
추위 속 내륙 곳곳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1도, 대구 22도, 전주는 23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도에는 최고 100∼150mm 이상의 큰비가 오겠고,
남해안도 최고 60mm로 가을비치고는 양이 제법 많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남부 내륙에, 모레는 영동과 충청까지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태풍 '참피'는 일본으로 향하겠지만, 일요일쯤 우리나라에 근접하면서
비와 함께 강풍이 동반되겠고, 해안가와 해상에서는 거센 물결이 일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오늘과 내일 밤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저지대 침수와 교통사고 등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김보나
YTN 윤수빈 (soob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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