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13 부동산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주택 건설을 위한 신규택지 후보지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29)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포와 구리, 하남, 의정부, 고양 등 경기권 그린벨트 지역 6곳을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해당 후보지에 들어설 주택 규모는 애초 예상보다 다소 늘어난 7만 6천7백 호라며, 신규 후보지는 모두 서울에서 5km 정도 떨어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신속한 공급을 위해 지난 8·3 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 모델'을 신규택지에 적용하겠다며, 오는 2030년까지 착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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