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29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본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달 지뢰폭발 사건을 거론하면서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소통 통로가 단절된 상황에서는 위기가 충돌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며 우리 정부가 지난해부터 두 차례 제안한 남북 군사회담에 북한이 호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아세안 11개국을 비롯해 대화 상대국인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국방 장관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