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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미래위 조사단, '위례 사건' 등 보완조사 보고 연기

2026.10.29 오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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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기소된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등 검찰권 남용 의혹 3개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 검찰인권존중 미래위원회가 진상조사단에 보완조사를 지시한 뒤 첫 회의를 열었지만 보고가 연기됐습니다.

미래위는 오늘(29일) 오후 3시 반부터 저녁 6시쯤까지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제16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진상조사단의 2차 보고는 이뤄지지 않았고, 다음 달 5일과 12일 오후 법무부에서 추가 회의를 진행하기로 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장주영 미래위 위원장은 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진상조사단에서 아직 보고할 준비가 안 돼 특별한 보고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완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결과가 안 나왔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완조사 요구 사건 3건 가운데 1건이라도 최종 판단이 나온 사건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없었다면서 조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앞서 조사단은 지난 15일, 위례신도시 사건과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 3건 모두 검찰의 위법이 있었는지 단정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결론을 보고했지만, 미래위는 일부 사항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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