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다음 달 네이버에 10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3천5백억 원을 투자하면서 세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될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오늘(30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의 투자금 10억 달러 납입 날짜가 다음 달 6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납입이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해 국민연금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르고, 신주 발행으로 창업자 이해진 이사회 의장 지분율은 3.84%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이버는 이번 유상증자를 두고 AI 팩토리 사업 확장에 쓰기 위한 최소 9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을 선결 조건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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