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흔들리는 중서부 '딥 레드'...중도주의 내세워 파란

2026.10.31 오전 01:02
AD
[앵커]
미국 중간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던 중서부의 '공화당 텃밭'이 잇따라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휩쓸 거란 예측에 점점 더 힘이 실리면서 백악관 내부가 침울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화당 텃밭 가운데서도 보수 성향이 특히 강한 캔자스 주.

민주당이 상원 선거를 이긴 건 1932년이 마지막이었고,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16%p 차이 압승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캔자스 주에서 가장 큰 교회 목사로 중도주의를 내세우는 애덤 해밀턴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애덤 해밀턴 / 캔자스주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 : 누구도 원치 않았고 필요하지도 않은 이란 전쟁 때문에 기름 값이 오른 겁니다. 저기 로저 마셜 후보는 전쟁을 지지했고요.]

아이오와주가 경합주로 분류되기 시작한 것도 공화당에는 충격입니다.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민주당 투렉 후보는 급진주의를 배격하고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보수층을 포섭하고 있습니다.

[조쉬 투렉 / 아이오와주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 : 저는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부 스포츠에 출전해선 안 된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것이 민주당 내 반발을 산다 해도요.]

공화당 철옹성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백악관 내부에 침울한 분위기가 감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측근 등 16명을 인터뷰한 기사에서 소수의 충성파에 둘러싸인 트럼프가 바닥을 치고 있는 국정 지지율을 부정하고 있다며 선거 패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디자인 : 지경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21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