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롯데 이동욱 감독 취임식 "스마트한 야구로 가을야구 도전"

2026.10.31 오후 11:22
AD
20년 만에 친정팀 롯데의 사령탑으로 돌아온 이동욱 신임 감독이 스마트한 야구로 가을야구에 도전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동욱 감독은 부산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유니폼을 건네받고 롯데 감독으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취임식에는 이택근 신임 단장과 주장 전준우, 김원중과 한동희 등 선수단이 참석해 새 사령탑을 환영했습니다.

부산 동래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1997년 2차 2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이 감독은 이른 나이에 은퇴한 뒤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LG와 NC 코치를 거쳐 2019년 NC 감독으로 부임해 2020시즌 통합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23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 연수와 2025년 국가대표팀 코치, KBO 전력강화위원 등을 역임하며 시야를 넓혔습니다.

2006년 롯데를 떠난 뒤 20년 만에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 감독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이 흘렀는데 내가 코치였을 때 처음 응원단장을 시작했던 조지훈 단장님만 그대로 계신다"며 "조 단장님과 함께 다시 한 번 잘해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롯데가 나아갈 이정표인 '스마트한 야구'의 세 가지 핵심 가치로 데이터와 철저한 준비, 수비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기본기와 루틴, 신뢰와 소통으로 뭉치는 '한 팀' 문화를 제시했습니다.

"스마트한 야구는 모니터 속 그래프에 갇히거나 선수를 구속하는 틀이 아니라, 개개인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이길 확률이 높다는 확신을 주는 무기"라며 "공격은 팬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는 말처럼 수비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습관화해 흔들리지 않는 루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13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