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가운데 재학생 비율은 줄고, 졸업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수능을 치르는 서울지역 응시자는 모두 11만 3천454명으로 지난해(11만 4천158명)보다 704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졸업생은 4만 9천438명, 전체 응시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3.5%로 지난해(40.9%)보다 2.6%포인트 높아졌고, 재학생 응시자는 지난해(6만 3천283명)보다 3천658명 줄어든 5만 9천625명입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5만 9천325명으로 여학생 5만 4천129명보다 많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에 모두 4천310개 시험실을 운영하고,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대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각 시험장에 전담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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