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피가 16%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달 30일 5,730선으로 마감해 9월 말의 6,838선보다 16.19% 하락하며 월간 기준 역대 일곱 번째로 큰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10월 코스피가 상승한 날은 20거래일 가운데 8거래일로, 내린 날의 하루 평균 하락률은 3%인 반면, 지수가 오른 날의 하루 평균 상승률은 2.44%에 그쳤습니다.
월간 등락률로 보면 코스피는 지난 7월이 22.19%로 역대 3위, 3월의 19.08%와 지난달 기록이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역대 월간 상승률도 지난 4월이 30.6%로 역대 2위, 5월이 28.44%, 1월이 23.97%로 각각 4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만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이드카가 모두 55회 발동됐는데, 연간 기준으로 지난 2002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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