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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규모 할인행사 맞아 '해외직구 불법' 단속

2026.11.02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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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규모 할인행사 맞아 '해외직구 불법'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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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대규모 할인행사 시기에 맞춰 관세청이 해외 직구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관세청은 오늘(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해외 직구 간이통관 제도 악용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본인 사용을 가장한 판매용 물품 밀수와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무단 도용, 불법 식·의약품 밀수,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수입 행위 등입니다.


관세청은 미국 돈 150달러 이하 범위에서 본인 사용으로 인정되는 물품은 수입 신고를 생략하고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고 있는데, 이를 악용한 범죄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관세청은 국내·외 주요 전자상거래업체와 협업해 부정수입물품의 온라인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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