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민주당 5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합당론이 재부상하고 있는데요.
양당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달 31일, 유튜브 '박시영TV' : 문재인 대통령이 그런 말씀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조국혁신당은 수십 년을 함께 살고 3년간 헤어져 산 거예요. 같은 뿌리예요. 같은 집안이고. 결국은 합쳐야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년 1월까지 (해야 된다. 맞춰야 된다.)]
[내년 1월 합당] 추진 의견에 대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내년 여름까진 시간이 있다고 했고, 이해식 의원은 시한은 누가 정해야 하느냐. 이렇게 불쑥 던지듯 정해도 되는 것이냐”고 반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2년 만의 최고 지지율을 기록한 혁신당 내에선 민주당 내 [합당 왈가왈부]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준형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조국혁신당은 독자적인 강경과 노선 조직을 갖춘 국회 제3당입니다. 집권당의 국면 전환을 위해 쉽게 꺼내 드는 값싼 카드가 아닙니다. 더구나 합당 의석수 늘리기 정치 셈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