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중동과 홍해, 아프리카 등 분쟁 지역에 특사 3명을 동시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에서 자이쥔 중동문제특사가 이란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비슷한 시기에 류셴파 아프리카 사무 특별대표가 에티오피아·지부티·이집트를 돌고, 후창춘 '아프리카의 뿔' 사무특사가 에티오피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에리트레아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특사가 동시에 지역 국가를 셔틀 방문하는 목적은 화해·대화 촉진과 국면 완화라며 지역 평화·안정 수호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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