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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동안 선선한 가을...밤사이 찬바람, 내일 기온 '뚝'

2026.11.05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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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 동안 비가 잦아들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찬바람이 불며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인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전에는 서울에도 비가 왔는데 지금은 완연한 가을 날씨라고요?

[캐스터]
비가 내리며 서늘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 동안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8도까지 올라, 선선함을 넘어 다소 온화하게도 느껴집니다.

이렇게 도심 속 광장에 나오니 가을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데요, 낮 동안 가을 날씨 즐기기 좋겠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현재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비는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다시 한 번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엔 찬바람이 점차 강해져, 내일부터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춘천 2도, 전주와 대구 7도 등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낮아지겠고요.

광주 14도, 대구 13도 등 그 밖의 지역도 오늘보다 4~9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절기 '입동'인 토요일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 중반까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다시 한 번 점검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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