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마곡동 열 수송관 파열로 밤사이 8천9백여 세대에 온수 등 공급이 멈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남광주 담양에서는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온수 공급 정상화 됐습니까?
[기자]
네, 마곡동 일대 온수 등 열 공급은 오늘 오전 8시 40분부로 재개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오전 8시 반쯤 온수관에 10분 정도 물을 흘려보내면서 파손 부위가 없는지 최종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아 최종 복구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입니다.
서울 마곡동 일대 열 수송관이 파열된 건 어제저녁(6일) 8시 20분쯤입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 8천9백여 세대에 열 공급이 멈춰 난방과 온수가 끊겼습니다.
또, 누수 영향으로 지반이 내려앉아 신호등이 쓰러졌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도로에 고인 뜨거운 물을 밟아 화상을 입었습니다.
[앵커]
다른 사고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6일) 오후 5시 40분쯤 전남광주 담양군 금성면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군산 오식도동에서는 21층짜리 아파트 16층 세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이 현장을 수색한 결과,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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