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8일) SNS에 입학하기보다 졸업하기가 더 어렵다는 청와대를 떠난다는 글을 올리며 사직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470일 동안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정상황실장 후임으로는 김태근 현 정무수석실 자치발전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고시 40회 출신인 김정우 실장은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다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군포갑에서 당선되며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이번 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이었던 송기호 현 국가안보실 3차장의 뒤를 이어 국정상황실을 지켰고, 향후 다음 총선 출마를 준비할 전망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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