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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부모 한눈판 사이 바다 너머로 떠내려가

SNS세상 2021-07-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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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부모 한눈판 사이 바다 너머로 떠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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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앞바다에서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생후 18월 아기가 먼 바다로 떠밀려 갔다가 구조됐다.

2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탈리아 근처 튀니지 북동부 켈리비아 해변에서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생후 18개월 여자 아기가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떠내려갔다.

튀니지 구조 당국은 "아이가 사고를 당할 때 강풍이 불었다"며 "부모가 순간적으로 아이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아기가 사라지자 부모는 급히 당국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 대원들이 수색에 나섰다. 구조대는 다행히 제트스키를 타고 있던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사고 지점에서 1.6㎞ 떨어진 해상에서 아이를 구조했다.

자원봉사자가 아이를 구조하는 영상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자 해당 영상은 큰 화제가 됐다. 분홍색 튜브에 의지하고 있던 아이는 크게 놀란 듯 눈물을 터뜨리며 구조대원에게 안겼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아이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이 없어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무사히 구조돼서 다행"이라고 말하면서도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구조 당국은 아이를 데리고 해변을 찾는 부모에게 "날씨를 주의 깊게 살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YTN PLUS 정윤주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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