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배우 이연걸이 부쩍 노쇠해진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연걸은 중국 청두의 사원에서 주변 사람의 부축을 받는듯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연걸이 과거 앓았던 병 때문에 본인 나이보다 많이 나이 들어 보인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관련해 이연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근황과 건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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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최근 사진 논란에 이연걸이 직접 밝힌 건강 상태]()
이연걸은 "건강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건강은 매우 좋은 상태이고, 기분도 좋다. 또한, 현재 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여러분들의 걱정에 정말 감사한다"는 글을 썼다.
이연걸의 에이전시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진이 잘 못 찍힌 것"이라면서 "이연걸이 10년 동안 갑상샘 질환을 앓고 있지만, 생명이 위험한 것이 아니며 꾸준히 치료 중이고, 건강상태도 좋다"고 밝혔다.
[사진=이연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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