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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머니게임’ 정통 금융 장르물 “코믹·로맨스 없이도 재밌다”(종합)

Y현장 2020-01-08 15:48
[Y현장] ‘머니게임’ 정통 금융 장르물 “코믹·로맨스 없이도 재밌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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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한 요소도 로맨스도 전혀 없는 정통 금융 장르물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으로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온 배우진 고수를 비롯해 각각 5년,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성민과 심은경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상호 감독은 “대한민국 경제관료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시기도 적절하고 내용도 리얼하고 재미있어 시청자들에게 많이 와 닿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장르를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내용 자체가 접근하는 소재, 주제가 새롭다. 경제에 대한 신념과 다툼부터 먹고 사는 문제까지 다룬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대 간의 갈등, 문제, 이해 등을 경제 이야기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이전에 다루지 않았던 경제관료라는 소재와 경제 정의에 관한 이야기를 던지는 주제들이 맞닿아 있는 새로운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Y현장] ‘머니게임’ 정통 금융 장르물 “코믹·로맨스 없이도 재밌다”(종합)

김 감독은 “기획단계에서 고민했는데 코믹과 로맨스는 과감하게 없이 가자고 선택했다”라며 “지금까지는 그런 장치 없이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시청자가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긴장된다”며 드라마가 경제를 필두로 한 정통 장르물이라고 설명했다.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은 고수 역시 “처음에는 기재부나 금융위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지 몰랐다. 대본을 읽어가며 이곳은 뭐하는 곳일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다”라며 “점차 대본에 빨려 들어가며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야망가이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허재 역으로 출연하는 이성민 또한 “대본을 읽지 않고 선택했다. 감독님이 스토리를 설명해 주셨고 새로운 얘기인 것 같아 흥미를 가져 출연을 결정한 후에 대본을 봤다”라며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Y현장] ‘머니게임’ 정통 금융 장르물 “코믹·로맨스 없이도 재밌다”(종합)

정의감 넘치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으로 분하는 심은경은 “경제에 대해 잘 다룬 작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고, 드라마에서는 결국 인간에 대한 성찰이 잘 보여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심은경, 고수, 이성민 각각 20대, 40대, 50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나온다. 신선한 피라고 표현한 심은경의 출연과 신선한 90년대 생에 자극을 받은 고수, 신념을 가진 허재의 폭발 등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정과 경제를 위해 반드시 봐야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머니게임’의 첫 방송은 오는 15일(수) 밤 9시 30분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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