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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유해진·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돌아온다(공식)

2020.04.01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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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유해진·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돌아온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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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1일 오전 tvN 관계자는 ‘오는 4월 말께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에는 원년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로 뭉치는 것은 4년 만이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첫 방송 이후 정선·고창·어촌·바다목장 등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8시즌 간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의 여자 버전인 산촌 편이 방송된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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