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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라디오 불참 "향후 스케줄 논의 중"

2020.07.15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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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라디오 불참 "향후 스케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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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위장염으로 인해 휴식 중이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5일 "여자친구 예린은 급성 위장염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향후 스케줄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예린은 급성 위장염으로 인해 생방송에 불참했다.

멤버들은 예린이 이날 오전 위장염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위장이 한 번 꼬이면 되게 아프다.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게 부상투혼"이라며 예린의 쾌유를 빌었다.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으로 컴백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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